코리아둘레길 시흥블루웨이 '달빛아래 바닷길 걷기여행'. / 이하 사진제공=시흥시
코리아둘레길 시흥블루웨이 '달빛아래 바닷길 걷기여행'. / 이하 사진제공=시흥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가을맞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달빛아래 바닷길을 걸어보자.
경기도 시흥시 배곧생명공원과 배곧한울공원에서 ‘달빛아래 바닷길 걷기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달빛아래 바닷길 걷기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달 말 배곧생명공원에서 한울공원 해수 체험장까지 왕복으로 걸으면서 즐기는 '달빛아래 바닷길 걷기여행'을 성공리에 개최한바 있다. '시흥블루웨이 걷기여행'은 ‘야경이 아름다운 세련된 신도시에서 예스러운 전통 분위기를 즐기는 달빛 야행’이라는 주제로 왕복 6km코스를 걸으면서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코리아둘레길 시흥블루웨이 '달빛아래 바닷길 걷기여행'
프로그램은 오후 7시쯤에 다함께 모여 달밤 체조로 몸을 푼 후 걷는 중간에 달빛을 주제로 한시를 지어보는 '달빛문예', 달빛아래 판소리 한 소절을 배워 보는 '달빛판소리', 달밤에 '달빛요가'를 체험하다 보면 금새 관광휴게동에 도착하게 된다.
현장에는 시루로 즐길 수 있는 '달빛야식', 다양한 놀이기구로 즐기는 '달밤에 체조', 국악버스킹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반환점에서 다시 돌아온 참가자들은 완주증을 받은 후 아름다운 달빛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면서 행사의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하면 된다. 시는 사전 참가자를 모집해 참가비 5000원을 현장에서 시루 5000원으로 되돌려 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앞으로 월곶에서 시화호 바닷길을 걷는 코리아둘레길 시흥블루웨이 걷기여행은 '다같이 돌자 월곶 한바퀴' 3.5km 코스, '우리는 걷기원정대_포토엔티어링', 13.59km코스, '오이도바다로가족걷기' 6km코스, 장애인들과 함께 걷는 '누구나 즐거운 바닷길 걷기' 6km코스, 시흥시와 코리아둘레길 홍보를 위한 팸투어인 '우리는 SNS파워 걷기 블로거' 16.9km코스, '오이도빨강선물_산타와 걷기' 6km코스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걸으면서 즐기는 다채로운 걷기행사에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