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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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 경기 둔화 우려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19달러(-0.4%) 내린 52.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에도 9월 제조업 체감지표와 비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된 영향에 하락했다. 또한 미국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310만배럴 증가하면서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인 영향이 이어진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지면서 낙폭이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