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친환경농업 기술, 미얀마 농업인에게 전수. / 사진제공=양평군
양평 친환경농업 기술, 미얀마 농업인에게 전수. /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미얀마 농업인들에게 양평군 친환경 농업 사례 등 선진농업기술을 전수했다.
5일 군은 지난 2일 미얀마 농업관개축산부의 농업연구청(DAR) 연구원과 미얀마 농업인 등 15명이 한국 선진농업기술 연수의 일환으로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KOPIA 미얀마 센터에서 미얀마 농업인의 농업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기관인 미얀마 농업연구청 연구원 및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농업 현장 견학을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 요청해 진행됐다.


KOPIA 협력사업에 명시된 공무원 및 농업인 역량강화 협력의 일환으로 한국 선진농업기술 체험을 위해 지난해 미얀마 농업인 자부담으로 양평을 방문해 연수를 추진한 바 있다. 

DAR(미얀마 농업관개축산부의 농업연구청) 소속 연구원과 미얀마 농업인들은 친환경농업의 기반이 된 과학영농시설(토양환경분석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미생물생산플랜트 등)과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 및 소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농산물가공시설을 견학하고 추진사례를 청취했다.

박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주민의 소득증대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양평군 친환경 농업사례가 미얀마 농업에 긍정적인 자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