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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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추가 감산 기대 속에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96달러(1.8%) 상승한 53.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가 높아지며 위험회피 성향이 완화된 가운데 OPEC이 산유국 회담에서 추가적인 감산을 단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면서 상승했다.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은 스몰딜 정도에서 합의를 볼 수 있다는 기대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류허 부총리의 만남을 밝히면서 긍정적인 시각이 강화됐다. OPEC 사무총장은 런던 산업포럼과 별도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12월 회의에서 추가 감산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