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행사취소. /사진=임한별 기자
송혜교 행사취소.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송혜교가 고인이 된 연예계 후배 설리의 사망 비보에 포토콜 행사를 취소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송혜교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서 열리는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하루 전날인 오늘(16일) 오후 이 주얼리 브랜드 마케팅 담당 업체는 당초 예정돼있던 송혜교 포토콜 행사 취소한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해당 브랜드의 아시아 대사를 맡고 있을 뿐 아니라 송중기와 이혼한 이후 국내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해외활동에 주력해왔기 때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홍보 대행사 측은 갑작스러운 취소에 팬들과 관계자들의 양해를 구한다며, "송혜교가 연예계 비보를 애도하기 위해서 내린 결정"이라며 "애도를 표하는 뜻으로 취소 결정이 맞다고 판단됐다. 진행 브랜드의 본사가 해외(프랑스) 이다 보니, 시차로 인하여 정리가 늦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