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은 SBS '인기가요'에서 최근 발표한 유세윤의 신곡 '시져시져'를 같이 불렀다. 드라이 리허설까지 열정적으로 마친 김종국은 누더기 옷으로 갈아입은 뒤 본격적으로 각설이 분장을 했다.
유세윤은 김종국의 분장을 마친 후 머리끈에 조롱박까지 건넸다. 완벽한 거지로 변신한 김종국은 "이게 뭐야, 마흔 넷에 내가 정말. 런닝맨에서도 이런 거 안 한다"라 외치며 멘붕에 빠졌다.
김종국은 트와이스의 제안에 단체 사진도 찍게 됐다. 이어 악동뮤지션이 김종국에게 인사를 하러 왔다. 그런데 이때 하필 가사에 "널 사랑하는 거지"라고 거지가 등장해 김종국은 민망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
드디어 김종국은 유세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종국은 무대에서는 프로다운 모습을 뽐냈다. 유세윤의 아들 민하는 "너무 웃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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