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가 엑소스 히어로즈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가 엑소스 히어로즈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라인게임즈가 29일 신작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를 공개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100여명의 개발진이 약 2년간 개발한 타이틀이다. 200여명의 캐릭터를 모으고 육성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장르다. 개발진은 세 차례에 걸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와 2번의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대거 반영했다.

엑소스 히어로즈. /사진=라인게임즈
엑소스 히어로즈. /사진=라인게임즈
수집과 육성 외에도 다양한 게임요소가 눈에 띈다.
그래픽은 엑소스 히어로즈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다. 모바일게임 이상의 고품질 비주얼을 지향하는 한편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묘사를 위해 3D모델링 및 이펙트를 사용했다. ‘브랜뉴보이’와 ‘RPG 매니저’ 같은 특색있는 게임을 만든 개발사 ‘우주’만의 색채를 느낄 수 있다.


최영준 우주 디렉터는 “단순히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기보다 개성 있는 비주얼과 스토리가 묻어난 그래픽을 목표로 했다”며 “게임내 마주하는 모든 공간과 사물을 통해 엑소스 히어로즈만의 특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소스 히어로즈. /사진=라인게임즈
엑소스 히어로즈. /사진=라인게임즈
전략은 개발 과정에서 유저 피드백을 가장 많이 반영한 콘텐츠다. 각 캐릭터의 속성, 브레이크시스템, 스킬 등 세부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독특한 코스튬시스템 ‘페이트코어’도 엑소스 히어로즈만의 차별점이다. 캐릭터에 적용할 시 외형뿐 아니라 성별과 고유 스킬까지 변경할 수 있다. 캐릭터 수집과 성장에 대한 재미를 강조했다.

박진배(ESTi) 및 고상지 등 유명 아티스트가 OST 제작에 참여했고 전문 성우들이 녹음을 추가했다. 사운드부문에서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스토리 몰입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라인게임즈는 이날부터 엑소스 히어로즈 사전예약 이벤트에 돌입했다. 참가자는 제스 및 황금시계 등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아이템과 ‘아이리스’ 전용 페이트코어를 받을 수 있다. 다음달 21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최동조 우주 대표가 엑소스 히어로즈 간담회에서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최동조 우주 대표가 엑소스 히어로즈 간담회에서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최영준 디렉터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작업을 통해 좋은 게임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엑소스 히어로즈에 대한 상세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