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문식.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문식.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문식이 황혼사랑에 찬성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윤문식은 8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에 가수 장미화, 현미, 배우 전원주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토론 주제인 '황혼사랑'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혼자는 외롭고 쓸쓸하다. 식어가는 나이인데 옆에 누가 있어서 따뜻하게 만들어야 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내가 15년 동안 병치레를 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후 술을 마시며 폐인처럼 지내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며 "지금 아내를 만나니 행복하더라. 둘이 손잡고, 파스 붙여주고, 등도 긁어준다. 한번도 싸운 적 없고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다"고 밝혔다.

한편 윤문식은 전 부인과 지난 2007년 사별한 뒤 2011년 현재의 부인과 재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