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중국 홈페이지
/사진=삼성전자 중국 홈페이지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 2차 판매분량이 중국에서 또 다시 매진됐다.
11일 삼성전자는 중국 최대 소비일인 광군제를 맞아 갤럭시 폴드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8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 초도물량 약 2만대를 5분만에 완판시켰다.

중국에서 판매된 갤럭시 폴드는 1만5999위안(약 265만원)의 가격에도 2차 판매분을 모두 매진시키며 중국 폴더블폰시장에 발자국을 남겼다. 오는 15일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X의 출시를 앞두고 큰 성과를 거둔 셈이다.


업계는 이날 투입된 물량이 지난 8일보다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광군제에 소비가 집중되는 경향을 고려해 많은 물량을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매진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었다. 기자가 직접 구입을 시도한 결과 판매를 개시한 한국시간 11시부터 11시30분까지는 모든 제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 다만 11시40분에는 모든 제품이 매진돼 구입할 수 없었다. 40분만에 모든 제품이 팔려나간 셈이다.

삼성전자는 웨이보를 통해 중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다시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된 제품은 오는 1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