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경기도 성남시 상상인저축은행 본사의 모습. /사진=뉴스1
지난 12일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경기도 성남시 상상인저축은행 본사의 모습. /사진=뉴스1

상상인그룹주들이 동반 급락세다. 검찰이 상상인그룹의 유준원 대표를 출국금지 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상상인은 전 거래일 대비 1430원(13.68%) 내린 9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상인증권은 10%대, 상상인인더스트리는 8%대 하락 중이다.

이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저축은행과 증권사 등을 운영하는 상상인그룹의 유준원 대표를 출국 금지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는 최근 유 대표와 일부 임직원을 부당대출 등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의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금지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수사를 담당했던 서울중앙지검의 반부패수사부 산하 검사와 수사관이 최근 수사팀에 추가 투입됐다.

앞서 금융당국은 상호저축은행법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면서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