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머니S DB |
코스피가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21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전 거래일 대비 5.36포인트(0.26%) 오른 2101.96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억원, 2420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865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18%), SK하이닉스(0.99%), 삼성전자우(1.34%), 현대모비스(0.99%), 신한지주(1.38%) 등이 상승세인 반면 NAVER(-1.47%), 현대차(-0.80%), 삼성바이오로직스(-1.53%), 셀트리온(-1.13%), LG화학(-1.31%) 등이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7포인트(0.33%) 내린 633.92에 거래됐다. 개인과 외국인 각각 201억원, 134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이 165억원 순매도했다.
보합세를 보인 펄어비스(0.00%)를 제외하고 CJ ENM(0.20%), 헬릭스미스(0.11%), SK머티리얼즈(0.23%) 등이 강세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2%), 에이치엘비(-4.43%), 스튜디오드래곤(-6.35%), 휴젤(-0.48%), 케이엠더블유(-4.43%), 파라다이스(-0.80%) 등이 약세로 장을 끝냈다.
한국 증시는 전날 미·중 무역협상이 교착 위기에 빠졌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8.72포인트(1.35%) 내린 2096.60에 거래를 마치면서 21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8포인트(2.14%) 하락한 635.99에 거래됐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 회의에서 "우리가 중국과 합의를 하지 못한다면 나는 그냥 관세를 더욱 높게 올리겠다"고 언급하면서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