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오는 12월1일 자신이 주도하는 신당 ‘보수 4.0’ 창당 발기인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동하는 자유시민’ 경남지부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가야할 새로운 4.0 시대에 맞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우파정당을 탄생시키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행동하는 자유시민이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주춧돌이 될 것이다”며 “국민이 양심과 용기를 갖고 일어나서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오늘 경남지부 출범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역사적인 첫걸음이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또 “대한민국의 주권자는 국민이다. 그래서 ‘행동하는 자유 시민’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신당 창당과 관련해서도 말을 이어갔다. 이 의원은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가 존중될 수 있는 4.0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특히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우파정당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창조적 파괴와 재구성을 통해 4.0 시대에 맞는 새로운 우파정당을 탄생시켜야 된다. 신당의 최종 이름은 '미래를 향한 전진 4.0'이 될 것 같다"고 했다.
백승재 공동대표는 “현재 우리나라가 정치·경제·안보 등 사회 전 분야에서 총제적 위기에 빠져 있다”면서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깨어 있는 행동하는 세력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토해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은 되는데 한국당은 안 되는 이유가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 의원은 또 “변화하지 않는 우파는 필패할 수 있다!”, “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결집하는데 한국당은 경선을 거치는 과정에서 오히려 분열된다!”고 했다.
특히 한국당을 향해서는 “이상하리만큼 1인 체재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주권자인 국민에 의한 정치, 참여정치에 둔감하다”고 혹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