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S11 렌더링 이미지/사진=온리크스 |
30일 트위터 온리크스·아이스유니버스 등에 따르면 갤럭시S11 시리즈는 실속형 갤럭시S11e, 일반형 갤럭시S11, 고급형 갤럭시S11+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온리크스가 트위터에 공개한 S11의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 역시 사각형 모양의 카메라 모듈을 신제품에 탑재했다.
메인·광각·초광각 렌즈가 각각 달린 3중 카메라 형태로 애플이 올 9월 공개했던 아이폰11프로의 카메라 모듈과도 상당 부분 유사하다. 인덕션 디자인으로 불렸던 그 모양이다. 후면 카메라는 갤럭시S11e는 세개, 갤럭시S11은 네개, 갤럭시S11+는 다섯 개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11 시리즈는 아직 개발 중이기 때문에 디자인은 바뀔 수 있다.
기능도 다양화된다. 삼성전자 특허에 따르면 갤럭시S11 시리즈는 품질 저하 없이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스페이스 줌', 사진과 영상을 짧은 시간 내 연속으로 촬영해 한 장면을 캡처할 수 있는 '싱글 테이크', '비디오 스핀' 등 촬영 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
또 개발자 전문 커뮤니티인 XDA 디벨로퍼는 최근 삼성전자의 카메라 앱 업데이트에서 ▲다양한 카메라 렌즈를 활용해 동영상 촬영 대상의 배율을 조절하는 디렉터즈 뷰 ▲야간에도 시간 흐름을 압축해 보여주는 나이트 하이퍼랩스 ▲버티컬 파노라마 기능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화면 크기는 갤럭시S11e 6.4인치, 갤럭시S11 6.7인치, 갤럭시S11+ 6.9인치 등 세 가지로 예상된다. 화면 크기가 전작 대비 커지나 베젤이 축소돼 기 크기는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갤럭시S11e의 경우 전작과 달리 엣지 디스플레이 장착이 유력하다.
이외에 갤럭시S11e, 갤럭시S11은 LTE·5G를 지원하고 갤럭시S11+는 5G만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전체 5G 모델만 출시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10과 마찬가지로 이어폰 단자가 생략되고 전면에는 전작보다 작아진 홀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