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각각 0.3.01% 상승하며 4개월만에 마이너스에서 0%대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 속에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배추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상승했으나,김장 김치로 들어가는 주요 재료가격은 하락했다.
2일 호남통게청이 발표한 '2019년 11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04.65(2015년=100)로 전월대비 0.5%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0.3% 상승했다.광주 소비자물가는 지난 8월 -0.1%,9월 -0.5%, 10월 -0.1%로 3개월 연속 마이너스 물가를 기록하다, 4개월만에 0%대로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0.1%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1.4% 상승한 가운데 ▲배추(64.6%)와 ▲돼지고기(5.5%)는 상승한 반면 ▲마늘(-36.1%)▲파프리카(-34.8%)는 하락했다.
전남지역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5.06(2015년=100)으로 전월대비 0.7%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0.1% 상승했다.전남도 지난 8월 -0.1%,9월 -0.6%,10월 -0.1%로 3개월 연속 마이너스 물가를 보이다 4개월만에 0%대로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7%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보합(0.0%)을 보였다.농축수산물은 0.2% 상승한 가운데 ▲배추(59.9%)▲국산 쇠고기(6.8%)는 상승했으나,▲고춧가루(-24.1%)▲감자(-40.8%)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