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사진=남구청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사진=남구청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이 K리그1 승격을 확정한 광주FC를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광주FC는 최근 김병내 남구청장을 만나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에 대한 환담을 나눈 뒤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남구청은 지난 시즌 광주 5개 구청 중 가장 먼저 연간회원권을 구입(200매, 1400만원 상당)하고, 주민들의 프로축구 관람을 독려하는 등 광주FC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광주FC는 열정과 헌신, 투지가 가득하다.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광주시민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일궈낸 기적과 같은 우승과 승격을 축하하고, 2020년 1부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만큼 현실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 구청에도 광주FC 지원을 건의해 광주 시민 모두가 프로축구를 즐기고 광주FC가 K리그를 대표하는 시민구단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