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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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올해 4개 실업팀(역도, 사격, 볼링, 태권도) 창단에 이어 내년 또 하나의 실업팀(검도)을 창단한다.
김해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허성곤 시장과 이상기 태광실업㈜ 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검도 실업팀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김해시체육회실업팀가 검도 실업팀 운영을 맡고 지역 대표기업인 태광실업이 4년간 17억원의 운영경비를 지원한다.


태광실업은 이번 실업팀 창단 지원 외에도 노인복지회관 건립 기부,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김해시 발전에 공이 크다.

검도 실업팀 창단으로 김해시는 하키, 축구, 역도, 사격, 볼링, 태권도에 이어 총 7개의 실업팀이 운영된다. 김해 실업팀은 특히 태광실업, 대저건설, 부경양돈농협 등 민간기업이 주도적으로 창단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번 실업팀 창단은 비인기 종목의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인재 육성은 물론 스포츠를 통한 시민 통합으로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2023년 전국체전 개최와 함께 스포츠 명품 도시로서 입지를 확립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