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화순군수/사진=화순군
▲구충곤 화순군수/사진=화순군
전남 화순군은 구충곤 군수가 (사)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공헌한 일꾼에게 주는 상으로, 입법·자치·연구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산림환경포럼 운영위원회는 지난 11월부터 공고를 통해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은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했다.


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구 군수는 군 전체면적 73.2%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숲 가꾸기, 산림소득사업, 산림경영기반 시설 및 사방사업을 추진해 산림산업을 육성하고 산림환경 보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만연산 치유의 숲, 백아산과 한천 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조성 운영하고 도시공원 조성·관리,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화순고인돌공원조성과 에코 힐링 휴양관 건립의 기반 확보 등 산림 관광자원 활성화에 주력했다.

구충곤 군수는 "산림은 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치유, 관광, 바이오 에너지생산 등 미래 산림 생태관리 체계를 확고히 해 전국 제1의 산림 지자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