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 산타축제. /사진=담양군 제공 |
연말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찾을만한 이벤트로 '담양 산타축제'가 떠오르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담양 산타축제는 전남 담양군 담양읍 원도심과 담양에 마련된 작은 유럽마을 '메타프로방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담양군이 주최하고 담양산타축제위원회가 주관해 열리는 산타축제는 담양만의 특색있는 크리스마스마켓,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야간 경관, 산타 포토존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산타와 나누는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이국적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목조명 트리를 비롯해 크리스마스카드 포토존, 플라스틱 박스를 재활용해 만든 대형 산타 조형물, 경관조명이 더해져 담양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메타프로방스에서는 진입로 정면과 프로방스 내부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곳곳에 산타조형물, 사랑의 열쇠길, 대형트리 터널을 마련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방문하는 이들의 관심을 모은다. 13일 오후 6시 개막 축하 공연에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설하윤이 출연,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든다. 이밖에 주말과 크리스마스 등 8일간의 집중일에는 '하늘에서 선물이 내리면' 이벤트, 캐릭터 퍼레이드, 15초 셀프영상, 버스킹, 담빛 라디오스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젊은 층은 물론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담양산타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담양 산타축제는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