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왼족 4번째)과 박성철 한전KDN사장(오른쪽 4번째)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송종욱 광주은행장(왼족 4번째)과 박성철 한전KDN사장(오른쪽 4번째)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16일 광주 동구 본점에서 한전KDN과 지역 중소기업 직원들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KDN은 광주은행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그 이자수익을 통해 중소기업 직원들의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광주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지원 대상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자금을 지원해 경제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한전KDN의 전자입찰시스템 등록업체 중에서 광주·전남 소재 중소기업 직원으로, 개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협약감면금리 1.90%포인트를 우대하고 광주은행에서 최대 1.50%포인트까지 추가 우대해 최대 3.40%포인트까지 지원한다.

이우경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지원을 받기 어려운 지역 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힘이 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함께 상생발전을 이루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