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1주년을 맞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존엄성 회복을 위해 지방의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 의장은 이날 오전 제340회 정례회 4차 본회의 개회에 앞서 의회 청사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및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위원과 함께 성노예 피해자들의 희생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헌화했다.
송 의장은 “민의의 전당인 경기도의회가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한 것은 1360만 도민의 역사의식을 반영한 것”이라며 “이 소녀상은 말 없는 웅변으로 전쟁과 폭력이 없는 세상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장은 “성노예 생활로 유린당한 어머님들의 존엄성은 7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경기도는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며 한일관계를 재정립하는 데 지방의회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_%EB%B0%B0%EB%84%88%EC%8B%9C%EC%95%88(26073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