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를 앞두고 있는 두산건설이 대규모 공사 수주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45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15원(8.65%) 오른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케이비에스테이트와 대구 본리동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072억7384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93% 규모다.


앞서 경영난에 시달리던 두산건설을 상장폐지 수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회사인 두산중공업은 주식교환 방식으로 두산건설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후 상폐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