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속적으로 문제를 야기하고 있던 하성면 마곡리 일원 방치폐기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 479-15번지 일원에는 지난 2017년 3월 폐기물처리업체의 화재로 인해 건물 2동이 전소되고 약 7587톤 가량의 사업장폐기물이 방치돼 침출수 발생 등 환경오염 우려와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주민 피해를 막기위해 2017년 천막 덮개 작업을 실시하고 관내 업체를 통해 약 480여 톤을 처리한 바 있으나, 방치폐기물을 조기 처리하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소각처리를 결정하고 처리업체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행정대집행을 실시해 현재 약 900여 톤의 폐기물을 처리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내년 3월초까지 폐기물 전량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되며, 그 처리비용은 국·도비를 포함해 총 19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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