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다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다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주 만에 다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3일과 24일 양일 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1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6일 발표한 2019년 12월4주차 주중동향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보다 0.7%포인트 오른 48.3%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6%포인트 하락한 47.4%를, '모름·무응답'은 4.3%를 기록했다.


계층별로는 보수층과 중도층, 진보층, 60대 이상과 50대, 대구·경북(TK)과 호남, 서울, 경기·인천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반면 40대와 충청권에선 하락했다.

세부적으로 보수층에서는 부정평가가 80%선에서 70%대 중반 선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부정평가 80.8%→74.9%), 진보층의 긍정평가는 다시 80%선에 근접한 것(긍정평가 77.0%→79.4%)으로 확인됐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0.3%, 2.4%p 상승)과 정의당 지지층(78.7%, 7.7%p 상승)에서 지지율이 올랐으며,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도 지지율이 소폭 상승(28.2%, 1.6%p 상승)했다.


이번 주중동향은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응답률은 4.4%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