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나 방탄소년단(BTS) 패키지. /사진=경남제약 제공
레모나 방탄소년단(BTS) 패키지. /사진=경남제약 제공

코스닥 상장사 경남제약의 레모나가 방탄소년단(BTS) 효과로 품절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다.
26일 오후 1시16분 현재 경남제약은 1810원(23.00%) 오른 9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가 9000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제약은 '레모나 BTS 패키지'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티몰'(타오바오몰)과 미국의 '아마존' 등 각국 해외사이트에 입점해 완판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경남제약은 지난 2일 자사몰 '레모나프렌즈몰'이 오픈한 날 레모나 BTS 패키지 제품이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레모나프렌즈몰이 오픈한 지 2시간 만에 수급된 물량이 완판을 기록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패키지 제품은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미국 등 해외 유수 유통업체들과도 공급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경남제약은 향후 제품군 확대를 통해 매출 극대화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