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염곡동 이테크건설 본사. /사진=이테크건설
서울 서초구 염곡동 이테크건설 본사. /사진=이테크건설
이테크건설은 베트남 효성비나케미칼즈로부터 3억850만달러(약 3600억원) 규모의 프로필렌(Propylen)과 에틸렌(Ethylene) 생산공장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붕다우에 연 60만톤 규모의 프로필렌과 5만5000톤 규모의 에틸렌 생산공장을 신설하는 것으로 이테크건설이 설계·구매·시공(EPC)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2021년 9월까지 총 24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24개월은 시운전 기간 포함으로 실제 프로젝트는 21개월 만에 60만톤 규모의 프로필렌 생산공장을 신설하는 공사다.


이테크건설은 이에 대해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짧은 기간이라고 설명했다

안찬규 이테크건설 사장은 “전 과정을 설계부터 구매, 시공까지 책임지고 진행하게 된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 등 세계시장 확대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