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연천구석기축제. / 사진제공=연천군
2019 연천구석기축제. / 사진제공=연천군
연천 구석기 축제가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연천군은 지난 23일~24일 양일간 문체부 최종심사를 거쳐 2020-2021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최종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축제는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새로운 제도에 따라 재정비한 후 처음 지정한 것으로 2021년까지 국비지원과 함께 다양한 방면의 축제 역량 강화를 위한 간접비를 지원받는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연천 전곡리 구석기 문화를 테마로 한 선사문화축제로 지난 5월3일부터 나흘 동안 2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특히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세계구석기체험마당에는 연천군과 지난 10여년동안 우호관계를 맺고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국내 외 10개국의 고고학, 선사문화, 박물관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해 축제 체험의 질을 높여주며 구석기바비큐는 특별한 축제의 맛을 담당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올해 연천 구석기 축제는 구석기 패션 의상 제작, 주제에 걸맞는 공연, 구석기퍼포먼스의 개선 등 축제 주제를 강화하고자 노력한 것이 이같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한 제28회 연천 구석기 축제는 2020년 5월2일부터 5일까지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20일 축제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축제 준비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