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지난달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올해 금융시장이 30일 거래를 마지막으로 폐장하는 가운데 서울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이 오는 31일에 휴장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말인 31일은 휴장일로 지정돼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코넥스시장 등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은 30일까지만 운영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도 오는 31일(화) 은행간 외환시장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내년(2020년) 첫 거래일인 1월2일에는 증시 개장식에 따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의 정규장 개장 시간이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외환시장도 개장 시간을 기존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춘다.

폐장시간은 오후 3시30분으로 기존과 같다. 주식시장 장 개시 전 시간 외 시장은 오전 9~10시,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은 현행과 마찬가지로 오후 3시4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내년 1월2일 지수 및 국채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시장도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다만 파생상품시장 중 돈육선물(오전 10시15분~오후 3시45분)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및 미국 달러선물 시장(오후 6시~다음날 오전 5시)의 운영 시간은 종전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