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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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관광용 헬리콥터가 추락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총 7명이 탑승한 관광용 헬리콥터가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추락했다.

이번 헬기 추락사고로 현재 시신 6구가 발견됐다. 사고 헬리콥터에는 조종사 외에 가족 관광객 6명(2인 및 4인 가족)이 탑승했으며 이중 2명은 어린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헬리콥터는 와이메아 계곡을 떠나 오후 5시30분께 리후에 마을 착륙장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도착 예정시각 약 50분 전인 오후 4시40분께 마지막 교신을 끝으로 연락이 끊겼다. 연안경비대는 같은 날 오후 6시께 헬리콥터 실종 사실을 파악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종 이튿날인 27일 섬 북쪽 연안에서 헬리콥터 잔해가 발견됐다. 이로부터 몇 시간 뒤 실종자 중 6명의 시신도 발견됐다.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생존자 징후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개로 인해 수색을 중단한 소방당국은 이튿날 재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