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면세점이 매출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 매출액은 지난 9월에 이어 11월에 또 다시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특히 지난달 매출액은 지난 9월 매출액인 2조2421억을 제치면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11월11일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를 맞은 데다 12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앞두고 면세점업계가 특수를 누린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외국인 방문객이 면세점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달 외국인 방문객은 172만714명으로 총 1조9636억원을 지출했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180만6199명의 방문객이 1조8622억원을 지출한 바 있다. 지난달 방문객수는 전월대비 3.2% 줄었지만 소비액이 4.4% 늘어난 것이다.
업계에서는 내년에도 매출 신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춘제,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특수가 있어 매출 신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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