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광주 북구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지난달 광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180가구로 전월대비 급증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의 '2019년 1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광주 미분양 주택은 180가구로 전월(85가구)대비 89.5% 증가했다.

광주는 지난 9월 139가구에서 10월 95가구로 크게 줄었지만, 한 달만에 급증했다. 지난달 광주에서는 동림동 우방아이유쉘 76가구,무등산자이앤어울림 1·2단지 923·87가구가 분양됐다. 그러나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31가구로 전월(34가구)대비 9.7% 감소했다.

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1930가구로 전월(2081가구)대비 7.3% 감소했으나, 준공 후 미분양은 898가구로 전월(89가구)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