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가 6일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한 자율 결의를 실시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 업계가 6일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한 자율 결의를 실시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저축은행 CEO들은 "경기둔화 등으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돼 서민 금융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해진 시점"이라며 "대표적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은 소비자 보호 및 권익을 중시한 고객 중심 경영이 매우 중요한 점을 인식하며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한 자율 결의를 실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자율결의문의 주요 내용은 ▲소비자 보호 및 권익을 중시하는 경영 실천 ▲서민과 중소기업 등에 대한 포용적 금융 강화 ▲고객과 함께하는 새로운 50년 준비 등이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저축은행의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 재무건전성 제고 및 내부통제 강화 등을 통해 경영상황이 안정되는 등 상당 부분 성과가 있었다"며 "이번 자율결의가 저축은행 전 임직원의 인식 개선과 고객 신뢰 회복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