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 사진=뉴시스 DB
2017년 중국의 한국단체여행금지 조치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한국을 찾는다. 7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5박6일간 중국 선양 건강식품·보조기구 제조사 이융탕 임직원 5000여명이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인센티브 관광은 회사에서 여행비용을 전체 또는 일부 부담하는 직원대상 포상여행이다. 공사 측은 지난해 9월 이융탕의 인센티브 관광계획을 입수한 뒤 인천시 등과 협력해 기업행사 개최지를 인천으로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입국하는 이융탕 임직원들은 경복궁, 롯데월드, 인천 월미도 등 주요 관광명소를 돌아보며 여행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는 이융탕 기업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