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너게츠가 커리어 신기록을 수립한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덴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애틀란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23-11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덴버는 시즌 25승11패 승률 69.4%를 기록, LA 레이커스(29승7패)에 이어 서부 컨퍼런스 2위에 올랐다.
센터 요키치의 활약이 돋보였다. 요키치는 이날 경기에서 36분49초를 소화하며 47득점 5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요키치의 이날 경기 47득점은 선수 본인의 커리어 통산 1경기 최다득점 기록이다.
덴버는 요키치의 커리어 하이 활약에 더해 윌 바튼(28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 자말 머레이(16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힘을 보태며 트레이 영(29득점 12어시스트 4리바운드), 케빈 허터(22득점 1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분전한 애틀란타를 꺾었다.
초반 기세는 애틀란타가 가져갔다. 허터와 영의 3점슛이 연달아 터지며 덴버에게 31-29로 앞선 채 1쿼터를 끝냈다. 덴버는 2쿼터부터 요키치에 더해 바튼과 머레이가 살아나면서 64-56으로 앞서며 전반을 끝냈다.
애틀란타는 3쿼터 허터의 3점슛을 앞세워 재역전을 노렸지만 요키치와 머레이가 버틴 덴버를 넘지 못하고 결국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