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오른쪽)이 지난해 6월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1위 리버풀을 만나는 가운데 현지 매체가 손흥민의 최전방 선발출전을 예상했다.
9일(이하 한국시간) '후스코어드닷컴'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토트넘과 리버풀 경기 선발 명단을 예상했다.

매체는 이날 양 팀의 예상 선발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서며 최전방에 손흥민을 배치한다. 또 2선에는 최근 이적설이 돌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대신 에릭 라멜라가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 등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맞서는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이 예상되며 일명 '마누라' 라인으로 불리는 모하메드 살라-호베르투 피르미누-사디오 마네가 최전방에 출격한다. 그 밑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조던 핸더슨, 조르지노 베이날둠이 받칠 전망이다. 지난 FA컵 경기에서 데뷔 무대를 가지며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미나미노 타쿠미는 매체의 예상 선발명단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