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농구팀 감독을 맡은 서장훈을 필두로 이상윤, 서지석, 차은우, 김승현, 강경준, 쇼리, 줄리엔강, 문수인, 이태선, 유선호 그리고 매니저 레드벨벳 조이가 참석했다.
스타 플레이어들을 이끌 감독은 서장훈. 서장훈은 “농구로 예능을 하게 될 줄 몰랐다. 어떻게 보면 제게 가장 어려운 예능이라고 생각한다. 제작진과 약속한 것 중 하나가 농구로 장난치지 말자는 거였다”라며 진정성을 강조했다.
이어 “앞서도 농구를 다룬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거의 예능에 가까웠다. 하지만 우리는 다큐에 더 근접한다. 선수들의 성장기를 봐 주시길 바란다”라며 포부를 보였다. 멤버 구성에 대해서는 “선수 출신은 무조건 배제했다. 이것이 저희의 룰이다. 이상윤, 서지석의 농구 실력을 TV에서 본 적이 있어 두 사람을 중심으로 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농구에 대한 진심이 많이 느껴진다. 진정성이 프로그램에 그대로 담길 것 같다. 선수들의 농구 도전기를 진심으로 담고 싶어 하신다는 걸 느끼게 됐다. 사랑과 열정이 느껴져셔 덕분에 훈련도 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엄한 호랑이 선생님 서장훈의 진심을 담은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10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