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제지 자회사 국일그래핀은 그래핀 합성 양산화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갔다. 회사는 1분기를 목표로 관련 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일제지 주가는 자회사의 그래핀 양산화 절차가 가시화되며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는 국일제지가 그래픽 양산화 수혜로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일제지는 지난 14일 전 거래일 대비 280원(4.77%) 오른 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905만주로 집계됐다. 지난 9~10일에는 각각 3.93%, 5.58%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약 2698만주에 달한다.
다만 차익실현에 따른 등락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앞서 국일제지는 국일그래핀의 미국 ‘그래핀 USA 2019’ 박람회 참가 소식이 전해지며 지난해 11월19일 가격제한폭에 가까운 상승세로 8000원대를 돌파했다. 하지만 다음 거래일 곧바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15%대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컸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자회사 그래핀 양산화 기대감은 (국일제지에) 분명히 호재”라면서도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국일제지 주가는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