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과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는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진태현은 최근 입양한 딸을 언급하며 "현재 대학교 앞에서 자취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신혼여행을 제주도에 있는 보육원으로 갔는데 거기서 만났다. 당시엔 조카였다. 고등학생이었고. 만났다가 연이 되어서 지난해 진짜 가족이 됐다"고 덧붙였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 5년째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이 부부는 지난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통해 입양 사실을 밝혔다. 이들은 "2015년 8월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보육원에서 우리 세연이를 처음 만났다"면서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면서 세연 양을 입양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