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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원유시장 내 과잉공급 우려가 부각되며 2%대 급락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64달러(-2.8%) 급락한 56.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국제에너지기구(IEA)은 월간보고서를 통해 러시아 등 산유국(OPEC+)의 추가 감산에도 과잉공급이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파티 비롤 IEA사무총장은 올 상반기 원유시장에 대해 일평균 100만배럴 초과공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우한 폐렴으로 원유 수요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은 달러가 약세를 보였지만 이번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와 다음주 미 연방준비제도의 FOMC를 앞둔 경계감에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