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의 이혼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김경란은 지난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가장 상처가 된 반응은 ‘다섯 명 여자 전부 성격 보통 아니더라’ 이런 댓글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런 여자들을 누가 데리고 사냐, 이런 식으로 말하시더라. 말을 좀 완화해줬으면 좋겠다”라며 토로했다.
이에 앞선 방송에서 김경란은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뜨면 주변 지인들은 걱정을 한다. 게다가 첫 회 이후 내가 거지꼴이 됐다는 기사도 나왔으니까 ‘괜찮냐’라는 안부 문자를 많이 받았다”고 말문을 연 바 있다.
그는 “방송을 보신 분들은 제가 마음이 너덜너덜, 바스라졌다는 것인데… 경제적 이유로 오해를 받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작년에는 일을 못 했지만 올해는 감사하게 일이 많이 들어와서 일 열심히 하면서 잘살고 있다”며 “재정적으로는 문제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경란은 지난 2015년에 열애 3개월 만에 결혼해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경란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 “성격 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