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천의 책 선포식 및 북 콘서트 개최 포스터. /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상동도서관은 오는 2월 15일 '2020 부천의 책' 일반부문으로 선정된 '페인트'의 이희영 작가를 초청해 2020년 부천의 책 선포식 및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희영 작가는 단편소설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로 2013년 제1회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신선한 소재를 내용으로 한 '페인트'로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았으며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 번역 출판도 앞두고 있다. 저서로는 '너는 누구니', '썸머썸머 베케이션' 등이 있으며 문학적 상상력이 풍부해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작가이다.

이번 행사는 부천의 책 사업 소개 및 선정 경과보고 등의 2020 부천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페인트를 주제로 한 노래, 이희영 작가와 관객이 소통하는 대화 시간으로 꾸며진다. 


양문형 독서진흥팀장은 “페인트는 청소년이 부모를 면접 본 뒤 선택하는 신선한 문학적 소재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감하고 고민해볼 만한 내용이 담겨있으니 북 콘서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의 책 선포식 및 이희영 작가 북 콘서트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는 올해 ‘한 도시 한 책읽기’사업으로 도서관과 학교에서 릴레이 독서운동, 작가와의 만남,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