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왼쪽)와 김남길.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김남길이 하정우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클로젯'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와 김남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길은 최근 하정우의 '걷기 학교'에 입학했다며 "하루에 1만보를 못 채우면 1만원 벌금을 내야 한다. 벌금때문에 반강제적으로 걷기 시작했지만 건강도 좋아지고 생각하는 시간도 많아져 열심히 걷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남길은 배우 이선균도 언급했다. 그는 "이선균이 계속 나보고 (걷기학교에서) 나오라고 자퇴를 종용한다. 항상 '너도 나와, 이제 그만해, 밖이 더 좋아'라고 꼬신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한편 김남길, 하정우가 출연하는 영화 '클로젯'(감독 김광빈)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허율 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 나선 아빠 상원(하정우 분)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 분)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극이다. 오는 2월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