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개리 아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리 가족이 본격 합류했다. 개리는 3년 반 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26개월 강하오의 아빠 강개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개리는 잠시 공백을 가진 이유에 대해 "20년 활동을 하다가 스트레스가 과부하 걸렸다. 모든 것에서 잠시 벗어나서 휴식을 취했는데 그때 결혼하게 됐고 아이가 생겼다. 육아휴직이 됐다. 3년 넘게 휴식 기간이 길어졌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일을 쉬면서 전혀 불행하지 않았다. 너무 좋았다. 진짜 행복이 가까운 곳에 있었구나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날 개리는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개리는 결혼식에 대해 "결혼식은 따로 안 했다. 몇몇 분들에게 결혼 계획만 알리고 둘이 도장 찍고서 샤브샤브 먹으러 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전부터 결혼하게 되면 식은 안 할 생각이었다. 아내도 같은 마음이었다. 아내가 원했다면 했을 텐데 둘이 중요한 거니까. 트러블 없이 이해해 준 아내가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앞서 개리는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돌연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2017년 4월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공개, 같은 해 10월 SNS로 득남 소식을 알린 뒤 아들과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개리는 ‘슈돌’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거의 빼놓지 않고 봤다. 자주 보던 프로그램이었고 제 삶이랑 연결되더라. 육아하고 있고 육아 70, 작업 30으로 생활했다. 제 삶이랑 맞는 것 같아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