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업체가 연이어 폴더블폰을 선보이는 가운데 애플도 관련 특허를 선보였다. 애플이 폴더블폰 특허를 출원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5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씨넷은 애플이 미국 특허청(USTPO)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힌지가 달린 전자기기’ 특허를 냈다고 보도했다.
미국 특허청에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애플이 등록한 기술은 단말기를 접었을 때 디스플레이 사이에 여유공간이 생긴다. 이 공간을 통해 애플은 디스플레이 파손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재질은 오는 11일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Z 플립과 마찬가지로 얇은 유리(UTG)가 될 전망이다.
다만 이 제품이 실제 출시로 이어질지 여부는 미지수다. 애플은 지난해 2월에도 화면을 위아래로 접는 디자인특허를 출원했으나 현재까지 제품개발로 이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