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지석진의 SNS 스포일러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미방송분 결말을 예측할 수 있는 현장 사진을 올렸다가 황급히 삭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석진은 "미안하다. 제작진에게 너무 죄송하다"라며 "워낙 예전에 찍은 녹화분이라서 방송에 나간 줄 알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나도 놀랐다. 순식간에 3만여명이 '좋아요'를 누르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분들 반응이 한결같이 '노 스포일러'였다"라고 지적했고, 이광수는 "형, 제발 정신 좀 차려라. 하라고 할 땐 안 하고 하지 말라고 할 땐 하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