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상가정보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용면적 40㎡ 초과기준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이 있는 동남권과 도심권이 각각 5억8668만원, 4억950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동북권의 평균 매매가격은 2억1913만원으로 절반에도 못 미쳤고 서남권과 서북권의 평균 매매가는 3억6033만원, 3억9300만원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또 부동산114가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공개된 지난해 오피스텔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청약 마감에 성공한 곳은 여의도, 광진구 등 도심 위주였고 서울에서 공급된 12개 단지 중 강서구, 강북구 등 7곳은 청약 마감에 실패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에서도 중심업무지구의 오피스텔은 임대수익과 매매차익까지 볼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수익형 상품”이라며 “당분간 지속될 부동산 규제여파까지 고려한다면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주요 업무지구 인근에서 분양 예정인 주요 오피스텔 물량은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양재역 써밋파크 ▲여의도 포레디움(분양 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