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관련, 전세계 확진자가 전날(11일)보다 2046명 늘었다. /사진=서울대병원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감염된 전세계 확진자가 하루 새 2046명 늘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98명 늘어나 1116명으로 집계됐다. 완치자는 4852명으로 확인됐다. 전날보다 511명 증가한 수치다.

한국의 경우 완치자는 3명(3번 환자, 8번 환자, 17번 환자) 늘어났다. 현재까지 퇴원한 완치자는 총 7명이다. 전체 확진자 28명 중 25%에 달한다.


3번 환자는 54세 한국 남성으로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시에서 일시 귀국했다. 22일부터 열감, 오한 등 증상이 시작됐고 26일 확진됐다. 그는 중국 우한 국제패션센터 한국관 '더플레이스'에 근무한 확진자 중 한명이다.

8번 환자는 62세 한국 여성으로 지난달 23일 중국 우한에서 칭다오를 거쳐 인천 공항으로 귀국했다. 그도 더플레이스에서 근무했다. 확진일은 지난달 31일이다.

17번 환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한 후 지난달 24일 귀국했다. 콘퍼런스 참석자 가운데 확진자가 나왔다는 통보를 받고 검사를 받았다. 확진일은 이달 5일이다.


앞서 이달 5일 2번 환자(55세 한국 남성)가 처음으로 퇴원한 데 이어 1번 환자(35세·중국 여성), 4번 환자(55세·한국 남성), 11번 환자(25세·한국 남성)가 퇴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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