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IP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에 힘입어 전년대비 매출 33.1% 증가하며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연간 해외매출 비중은 71%를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196억원과 영업이익 39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0.1%와 10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외매출 비중은 74%다.
검은사막 콘솔은 지난해 3월 엑스박스 원과 8월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을 북미·유럽을 포함한 일본, 한국, 호주에 서비스했다. MMO 게임 불모지인 글로벌 콘솔시장에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지난해 2월과 12월 일본, 북미·유럽·동남아 등 글로벌시장에 각각 론칭한 검은사막 모바일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중심 이벤트로 모바일 MMO 장르를 개척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검은사막은 ‘대양의 시대’, ‘가디언’ 등 지속적인 대규모 업데이트와 서비스로 글로벌 전지역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북미, 독일, 러시아 등에서 ‘2019년 최고의 MMORPG’로 꼽힌 바 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를 만들고 서비스지역을 글로벌로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며 “올해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기술·사업적 대비와 함께 신규 프로젝트 개발 및 서비스를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신작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글로벌 테스트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자체 플랫폼과 스팀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