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그라비티는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라비티 연간 매출은 2016년 514억원, 2017년 1416억원, 2018년 2868억원, 지난해 3610억원(잠정 연결 기준)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의 경우 2016년 34억원, 2017년 143억원, 2018년 334억원, 지난해 490억원으로 매년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그라비티의 지난해 4분기 잠정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20억원과 18억원으로 나타났다. 잠정 4분기 실적은 새 게임 론칭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로 인해 증가된 마케팅 비용의 영향을 받았다.
올해 그라비티는 다양한 라그나로크 IP 신규 타이틀을 론칭한다. 지난달 ‘라그나로크 택틱스’를 동남아 지역에 선보였고 오는 25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의 경우 올 2분기 론칭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지난달 15일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Transcendence라는 신 서버를 북미 지역에 적용했고 이달 들어 기존 서버(RO: Renewal server)도 재론칭했다. 국내에 먼저 선보인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H5’는 다음달 인도네시아 지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선보인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은 올 하반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론칭을 준비중이다.
한편 그라비티는 올 3분기 라그나로크 게임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국내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