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총선 출마선언을 한 미래통합당 김재욱/사진제공=김재욱 선거사무소
김재욱(37)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 수영구 총선 도전을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을 미래통합당 부산 유일의 30대 청년 후보로 소개하며 “겉은 화려하지만 내부는 이미 자존감을 잃어버린 수영구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기업 경영을 현실에서 습득한 경험과 젊음으로 부산 수영구의 배고픔을 달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권의 눈치를 살피며 갈 길을 못 잡고 있는 현실 속에 정치권의 세대교체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다”면서 “서른일곱이 어리다고 하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은 26세에 국회에 입성했다. 저 역시 2007년부터 보수정당에 입당해 13년 동안 정치의 길도 걸었다”고 강조했다.

김재욱 예비후보는 “국회에 진출할 경우 청년들의 대변인이 되어 ‘산업통상벤터기업위원회’에서 청년들이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지원과 규제 완화를 위해 입법 활동을 하겠다”고 첫 출전의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이번 4.15총선에서 반드시 부산 수영구를 대표해 승리하겠다”며 “보수우파의 혁신과 정치개혁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부산 수영구는 현역인 유재중 국회의원과 3선의 수영구청장을 지낸 박현욱 전 구청장이 버티고 있으며 이밖에 권성주 전 바른미래당 중앙당 대변인과 한선심 전일의료재단 이사장이 예비후로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윤경 변호사가 단수공천 받아 상대로 결정됐다.

김재욱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책자문 위원으로 활동중이며, 할아버지, 부모님, 자신에 이르기까지 60년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청년후보로 정치신인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