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6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3개월 후 주택 매매가격도 여전히 하락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내놓은 '2020년 2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02% 상승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0.02% 상승해 6개 광역시 중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나,단독주택은 0.53%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3개월 후 광주지역 주택 매매가격도 여전히 하락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주택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97로 전월(98)보다 하락하며, ▲대전(121) ▲인천(119) ▲세종(115) ▲울산(112) ▲대구(107) ▲부산(101) 등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광주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2018년 100을 기록한 후 15개월째 100을 밑돌았다.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전국 4,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의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전망에 대한 조사를 해 0~200 범위의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지수가 100을 초과(미만)할수록 ‘상승(하락)’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